알로 선셋·뉴발란스 204L 스니커즈 위시리스트 이야기
블랙 품절·브라운 매진, 끝없는 재입고 알림 대기
패션 인플루언서가 최근 주목한 스니커즈 두 가지, 알로 선셋과 뉴발란스 204L. 날렵한 쉐입과 로우 프로파일 디자인에 반해 구매를 시도했지만, 인기 컬러는 순식간에 품절되었습니다. 가격·컬러 고민부터 런칭 당일 오픈런 실패담까지 위시리스트 여정을 공유합니다.
위시리스트 1순위: 알로 선셋 스니커즈
알로에서 처음 출시한 선셋 스니커즈는 깔끔한 로고와 얄쌍한 실루엣이 특징입니다. 블랙 컬러(315,000원)를 1순위로 노렸으나, 이미 품절. 대체로 샌드스톤 컬러를 고려 중이지만 높은 가격과 밝은 컬러 특성 때문에 망설이는 중입니다.
블랙 vs 샌드스톤 선택 고민
블랙은 계절 제약이 적고 관리가 편해 선호도가 높습니다. 샌드스톤은 고급스럽지만 오염에 취약해 결제 결심이 쉽지 않습니다. 현재 블랙은 재입고 알림 신청, 샌드스톤은 수시로 재고 확인 중입니다.
위시리스트 2순위: 뉴발란스 204L
8월 13일 오전 11시, 두 가지 컬러(머쉬룸·팀버울프)로 출시된 뉴발란스 204L. 15만 원대 가격과 클래식한 디자인, 얄쌍한 앞코로 주목받았습니다. 특히 머쉬룸(브라운)은 가을·겨울 활용도를 고려해 필수 목표로 삼았습니다.
런칭 당일 오픈런 실패기
네이버 시계까지 켜고 11시 정각 진입을 시도했지만, 접속 튕김과 사이즈 선택 오류로 결국 구매 실패. 235 사이즈 화면까지 봤으나 장바구니 담기를 하지 못하고 매진을 맞이했습니다.
재입고 알림만 남긴 현재 상황
알로 블랙·뉴발란스 브라운 모두 재입고 알림 상태. 두 제품 중 먼저 재입고되는 것을 우선 구매할 계획입니다.
결론과 다음 목표
알로 선셋은 디자인 완성도가 높지만 가격 장벽이, 뉴발란스 204L은 합리적인 가격이지만 공급량이 걸림돌입니다. 재입고 소식이 들리는 순간, 신속한 결제가 성공의 관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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